주요 정보
- 해당 상품은 시·청각 장애인 및 장애인을 동반한 비장애인을 위한 특화 상품이며, 촉감 위주의 체험,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해당 상품은 모집 인원별(4인, 10인, 20인)로 1인당 가격이 표시되며, 인원에 따라 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상품 결제 후 출발 인원 미충원 등의 사유로 여행이 취소/환불될 수 있습니다.
- 기존 일정 외 추가 선택관광 입장료, 포함된 식사 외 개인 간식 등의 경비는 현장 별도 결제로 이루어집니다.
- 제시된 옵션사항 외의 추가 요청사항이 있을 시, 구매 전에 별도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함 사항
- 전 일정 식사
- 인솔자 경비
- 1억원 여행자 보험
- 관광지 입장료
불포함 사항
- 기타 개인 경비
예약 시 필요 사항
- 출발 2주 전까지 상품가의 30% 입금 시 예약이 확정됩니다.
취소 환불 규정
- 출발 5일 전 취소 시 전액 환불
- 출발 2일 전 취소 시 90% 환불
- 출발 1일 전 취소 시 80% 환불
- 당일 취소 시 70% 환불
※모객 현황에 따라 상품 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한문
동쪽에 위치하여 왕좌 제단 (황당 제단)이 완공 된 후 궁전의 주요 입구가되었다. 1970 년에는 태평 거리가 확장됨에 따라 서쪽으로 이동했다.
덕수궁의 정문으로 원래 경운궁의 정문은 덕수궁 남쪽에 있던 인화문이었다. 1904년 화재로 1906년 중화전 등을 재건하면서 동쪽의 대안문을
대한문으로 이름을 고치고 궁의 정문으로 삼았다. 대한문의 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수문장 교대식은 매일 11시, 14시 및 15시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중화전
중화전(中和殿)은 덕수궁의 정전(正殿)이다. 보물 819호로 지정되었고, 중화전이 세워진 월대는 상·하월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월대는 3단으로 되어 있다. 1902년에 처음 세워졌을 때는 본래 중층이었으나 1904년 화재로 1906년에 단층으로 다시 지었다.
투각곡병과 일월오악그림 병풍 앞에 어좌가 놓이고, 돌마당에는 문무백관의 지위와 위치를 나타낸 품계석이 세워져 있다.
원래 중화전 주변으로 회랑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철거되었으며, 현재 중화문 동쪽에 일부가 남아 있다.
정관헌
동양적인 요소가 가미된 서양식 정자인 정관헌(靜觀軒)은 1900년경에 건립되었다. 고종이 다과를 들고 음악을 감상하던 곳으로,
한때는 태조·고종·순종의 영정을 봉안하기도 하였다. 벽돌을 쌓아 올린 조적식(組積式) 벽체에 석조기둥을 세우고 건물 밖으로
목조의 가는 기둥을 둘러 퇴를 두르듯이 짜인 건물이다.
석어당
궁전에 지어진 건물 중 전각을 제외한 유일한 이층집이다. 1904년(광무 8년) 화재 후 중건하였고,
원래의 건물은 석어당은 선조 26년(1593년) 창건했었다. 한때 인목대비가 유폐되었던 곳이며,
역대국왕들이 임진왜란 때의 어렵던 일을 회상하며 선조(宣祖)를 추모하던 곳이기도 하다.
석조전
석조전은 정면 54m, 너비 31m의 장대한 3층 석조 건물이다. 대한제국기 동안에 지어진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석조 건물이다. 구한말 총세무사 브라운의 권유로 1900년 기공하여 1909년 준공했다.
그리스 건축을 조형(祖型)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가미한 이른바 콜로니얼 스타일(식민지 양식) 건물로서 같은 모양의 건물이
18세기 이후 영국 식민지의 여러 곳에 세워진 바 있다.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집무실과 외국사신들의 접견실로 사용할 목적에서
지어졌는데, 1층에서는 시종들이 대기하고, 2층은 황제의 접견실, 3층은 황제와 황후의 침실과 응접실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궁중유물전시관이 있었으나 경복궁 자리로 이전하였다.
청계광장 & 청계천
정조의 화성 행궁 모습을 그린 단원 김홍도의 그림을 도자벽화로 재현한 정조 반차도가 제3경, 패션분수와 벽화작품을 볼 수 있는
패션광장이 제4경, 옛날 아낙네들이 빨래하던 자리를 꾸며 놓은 청계천 빨래터가 제5경이다. 서울 시민 2만 명이 직접 쓰고 그린
타일로 꾸며 놓은 소망의 벽이 제6경, 철거된 청계고가도로의 교각 세 개를 기념으로 남겨 놓은 존치교각과 터널 분수가 제7경이다.
청계천 복원 구간 제일 끝의 버들습지가 제8경으로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이다. 답답하고 오염된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서울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다.
인사동 쌈지길
쌈지길은 유명한 인사동 거리에 위치한 종합 쇼핑 센터이다. 나선형 계단으로 연결 된 이색적인 건축물로 1층부터 4층까지
패션과 예술공예부터 음식과 악세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70여개의 상점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1층 마당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뻥 뚫린 천장과 옥상 정원은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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